수안보 ,문경세제..

일년에 한번 가지는 총동창회 ..

고사리 친구들이 이제는 하얀 머리털을 가진 할아버지로 할머니로 변해 가고 있는 모습에

더 더욱지난 삶의 흔적을 느끼고 애 틋한 맘을 갖게 한다..

그리운 칭구들아..오래 오래 아프지 말고 살아 가자..

 

 농협서초지점 장 인 친구의 덕분에 농혐 수련원에서 동창회를 열게 되었다.앞서간 친구들 은 빠지고 남은 칭구들만 남아서 찍게 되었다..

 

 

문경 관문 입구에서..

 

 

1관문을 향해서 가고있는 친구들..

 

 

 

흙 길이 너무나 비단길이다.. 오랜만에 걸어 보는 세제 길이다..

 

 

맑은 물 맑은 고기에 우리는 동심으로...ㅎㅎㅎ

 

이 집은 주막집인데 20년전에 여기서 한잔 하던 생각이 ..지금은 보존만 하고있다..

 

 

 

 

멋진 소나무와 같이....

 

 

 

 

 

 

조곡폭포

 

 

제2관문

 

 

 

 

제 3관문이다..먼저간 친구들을 과 합류...

 

 

 

섹섹 숨차게 여자중에 혼자서 3관문까지 가서 한컷 찰칵~~힘든 모습이 보인다,,

 

 

3관문에서 주 흘산을 뒤로 하고...

 

 

쉬면서 가지고 간 과일과 떡을 먹었다..

 

 

 

점촌가는 길에 이화령 고개에서..

 

 

 

아침은 올갱이 국으로 해장~~

 

 

문경 세제 고개에서..점촌친구들과 같이..

 

 

앞서 찍는 부부 친구의 흉내를 내 보았다..하하

 

 

 이화령 고개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