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을 앞에서 보고 점봉산을 하산합니다.. 그리운 설악의 용아장성을 뒤로 하고 하산합니다.. 눈이 넘 많아서 내려 갈수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눈꽃이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눈이 넘 많아서 아이젠도 무용지물 입니다.. 넘어 지면서 응덩방아를 찌었는데 아프서 일어 날수가 없어서 누워 버렸지요.. 눈에 미끄러 져서 38도로 뱅그러 돌았어.. 29 점봉산 2006.02.15
점봉산 정상을 기쁘게 그리고 바람에 날라 갈번했다 점봉산 정상을 향해서.. 눈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점봉산 오르는 기리에 멀리 산맥들이 눈에 덮혀 있습니다 장관이였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장관이였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나서 정상에 오르기 전에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여기는 주목이 안방같이 따뜻하니 바람이 하나도없었습니다.. 점심을 겁.. 29 점봉산 2006.02.14
점봉산을 향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오르는길에 신발 끈이 풀렸는데..누가 찍었네요.. 이 눈고랑이를 보세요..눈이 얼마나 많은지.. 하얀 모래위에 파란 나무가지들... 파란 주목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눈이 언덕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무가지에 사뿐이 앉은 눈들이 아름답지요?? 눈을 덥은 조랑말의 모양입니다.. 조랑말이 걸어.. 29 점봉산 2006.02.14
점봉산을 다녀오다 점봉산을 오르는 입구부터 눈 밭이였습니다.. 하얀눈들이 눈을 부시게 했습니다.. 사람들이 발자욱이 길을 만들어 노았네요.. 첫 발걸음 옮겨 놓는 마음 정말 말로는 표현 안돼요.. 강아지도 뽀드득 소리 내면서 기분짱이래요.. 봄의 소리가 골짜기에도 오고 있네요.. 봄의 소리가 귓전에 들려요.. 은빛.. 29 점봉산 200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