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있는 선자령.. 몇년전에 갈적에는 하얀 솜 같은 눈이 펑펑 내렸는데 오늘은 하얀 눈만 보일뿐이다.. 화창한 날이고 그때는 회색빛하늘에 소나무 가지가 뿌러 지도록 하얀눈이 내렸었는데.. 하산하고 나서 주문진에셔 회로 서로의 우정들을 다짐합니다.. 여기 음식은 몇분이서 찬조 해주셔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 105 백두대간 선자령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