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오랜만에 나서 홀로 산행을 시작 하였다 .자운봉을 가본지 오래 되어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서 오르기 시작..
정말 호젓하니 좋았다.
주말이아니라서 사람들은 뜸뜸이 오른다..
짙푸른 신록의 계절..덥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다.산에 오르지 않은 사람들은 이 시원한 바람의 맛을 모르리라..
현 우치에서 석굴암 쪽으로 오르기로 했다.
벌써 0.5KM 올라 왔다..
석굴암 쪽으로 발길을 옮김니다.
자운봉 정상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자운봉 오르는 길에 촛대바위
자운봉으로 오르는 길에.하늘이 너무나 맑아서..
푸대정상이다..
신선대 정상에서 자운봉을 뒤로하고 사진 찍는 아저씨가 찍어 주셨다..
유방같이 생긴 바위와 소나무와 구름이 너무나 멋지다..
저 멀리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이 보인다..
포대 능선에서..
이 사진은 찍을 줄 사람이 없어서 작은 삼각대로 찍었다.
포대능선에서 본 신선대 이다..
사진기를 가지고 찍고 있는 아저씨꼐서 찍어 주셨다..
포대정산을 뒤로하고..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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