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봉산 정상을 향해서..
눈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점봉산 오르는 기리에 멀리 산맥들이 눈에 덮혀 있습니다 장관이였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장관이였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나서 정상에 오르기 전에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여기는 주목이 안방같이 따뜻하니 바람이 하나도없었습니다..
점심을 겁히 먹고서 정산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뒤로 보이는 저 산정상이 점봉산 정상인데 저 능선을 오를는데 바람이 얼마나 많은 지 날라 갔습니다..
주목나무 밑에서...
눈이 너무나 많이 와서 아름답습니다..
주목나무에 눈꽃이 아주 예쁘게 피었습니다...
바람이 말도 표현 못하게 불었습니다..
멋진 풍경입니다..
눈위의 바람의 물결이 보이지 않습니까? 바람이 놀다간 자리 입니다..
기여이 정상에 섰는데 바람이 넘 불어서 모자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다른날보다 바람이 덜 분다고 하니까 바람이 얼마나 많이 부는가를 느낍니다..
저흐는 여기 곰배령으로 내려 갑니다..
저 멀리 설악산 이 보입니다 ..대청봉도 보입니다..다시 가고싶어라..
아~~~말로는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저 산맥을 보세요..
여름에 다녀온 용아 장성을 뒤로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용아 장성이 운앞에 보이는데 감회가 이루 말로는 표현 못했습니다..
이자리에 내가 서있다니...아~~
저 멀리 용아 장성이 보이네요..
눈앞에 두고 보자니 눈물이 났습니다..언제 여기 다시 올련지...
나무가지 사이로 설악을 보니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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