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양강이 고향

어머니 기일을 맞아서 고향을 갔습니다

바람에 구름가듯 2006. 7. 11. 23:19

 

 

여기는 소양강의 친정입니다..

 

어릴적 겨울에 얼음을 지치던 곳  작은 저수지..

 

 

산딸기가 아주 많이 익어서 세콤달콤...

 

 

 

 

저 들녘 한가운데 소나무 있는곳이 소양강집의 배 밭이랍니다..

 

 

 

 

 

니 저수지에 풀이 없었는데 지금은 오가는 사람이없어서 잡풀이 욱어 져있네요..

 

 

 

 

 

 

 

 

저 들판에 하얀 학도 있고 저 멀리 초등학교도 보이고 세멘트 공장도 보이네요..

 

 

 

 

 

연못에서 내려다본 정경....

 

 

 

 

 

고향입구..

 

 

 

소양강집의 감나무 밭입니다..

 

 

 

 

 

 

집 뒤에 서 있는 모과 나무...어릴적에는 아름드리 였는데 죽고 다시살아난 새 모과나무..

 

 

 

 

부모님 산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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