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주왕산

영덕 강구

바람에 구름가듯 2008. 7. 7. 22:07

 

이제 주왕산을 구경 하였으니 영덕으로 밤주중에이름 모를고개를 넘어 갑니다..

이정표를 보고 어느 산을 넘어 가는데 길이 너무나 꼬뿔꼬불 ..

낮에 봤으면 너무나 아름다우 리라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어둠이 내려앉은 산 은 무서움이 몰려 올 정도로 깊은것 같았다

영덕에 들어서니 모텔이 많지 않았다..

어느 한 모텔을 정해서 들어 갔더니 비싸서  싼방을 달라고 하니 별당을 주었다..

방과 거실이 넓고 좋았는데 밤에모기가 들어 와서 밤을 꼬박 세우고 해맞이 공원에서 해 맞이 할려고 했던것이

무효가 되고 말았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기장이 찢겨져 있었다..ㅎㅎ

왜 냐면 밤세 모기 잡느라고 잠을 설쳐서 늦잠을 잤기 때문에..ㅎㅎㅎ그래도 아침은 대충

가지고 갔던 빵과 계란과 감자로 때우고 다시 여행 시작이다

 

 

 

늦은 아침이지만 그래도 해맞이 공원은 가봐야 하기에..ㅎㅎㅎ

 

 

저 모양은 잠자리 같다는 생각..

그러나 곁에서 보니 어마어마 하게 커다랗고 무서웠다..

 

 

 

그래도 흔적을 남기려고 해맞이 해변에서 한컷~~

 

 

밤에 저 산책로를 걸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루미나리에도 있었는데..

 

 

 

 

영덕 강구 항을 지나자니 큰  ~~대게가 우리를 반겨 준다..

그러나 이른 아침이라 대게  먹을 곳이 없었다..

 

 

잊지 못할 추억이 아련한 삼사 해상공원을 향해서..올라 본다

 

 

 

 

 

 

종각에 올라서 한컷..

 

 

 

 

종각에서 내려다 보는 공원이 조용하다 아침이라서..

 

 

 

 

종각앞에서 한컷 찰칵..영원한 추억이 되겠지요..

 

 

수줍은 아줌마들 같이 나란히..ㅎㅎㅎ

 

 

저 ~~곳은 바다인지  하늘인지 구분이 안가요...안개가 끼여서..

 

 

영덕의 아름다운 해상공원을 추억으로 남기고 다시 영덕을 떠납니다 다른곳 으로 향해서..

언제 이곳을 다시 올지는 모르지만 살다 보면 다시 올날도 있겠지요??

 

 

 

울진 대게 앞에서 한컷,,큰 카메라 다리가삼사 해상공원에서  고장이 나서 옆에 있는 아저씨게 찍어 달라고 부탁을 했다..

 

 

 

 울진 앞바다에서 다시 강릉을 행해서 달린다..

네 아줌마들의 여행이 다시 시작된다..

경북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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